구룡사
산사의 맑은 물소리의 금강숲을 포행하고 명상수행을 통해 심신을 밝혀나가는 자리, 대중생활의 경험으로 이기주의로 혼탁한 현세태에 벗어나 서로가 하나임을 일깨우고 우리문화를 체험하는장
산사의 새벽예불, 수행자 삶 체험하기, 다담, 공양계, 수계식, 듣기명상, 향명상, 호흡명상, 걷기명상, 생활명상, 108배명상, 차명상등 많은 보배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 일반적인 템플스테이 (Templestay)를 말합니다.
일상에 지친현대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개인이나 단체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다선일미(茶線一味)라 일렀듯 차 한잔에서 선의 경지를 볼 수 있듯이 짧은 체험 시간 중에서도 지금의 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감동을 느낄 것이며 휴식과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홉 마리 용의 전설이 서려 있는 치악산 구룡사는 북쪽과 남쪽으로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강원도 땅에 접어들면서 제일 먼저 치악팔경을 볼 수 있고,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습니다. 원주는 수도권과 인접한 도시로 혁신도시 의료도시 기업도시 중심도시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템플스테이는 자연환경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하며 마음의 휴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일입니다. 1,700여 년 민족의 정신문화사 속 깊이 내재되어 있는 불교는 이 땅의 사찰 하나하나마다에 전통문화의 향기와 수행자의 정갈한 삶을 담게 했습니다.
사찰에서의 하루는 아침예불 종성을 들으며 깨어나서 맑은 음식으로 공양을하고 단정히 앉아 마음을 비우는 참선을 통해서 정신적 풍요를 만들어 나갑니다. 때로는 고즈넉한 숲길을 산책하면서 일상의 집착을 잠시 벗어나기도 하고 차 한 잔을 음미하면서 서로 소중한 인연을 만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