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또 주변상황으로 많이 지쳐 있던 차에,

조용히 휴식하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한 산사에서의 여유가 제게 평안을 가져다 주었네요.

모든 프로그램이 힐링 하는데 도움을 주고,

불교를 조금이나마 접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1박2일이라면 개인 자유시간이 생각보다 짧을 것 같네요.

(저는 2박3일이라 2일째 부터 충분히 쉬었습니다만 ㅎ ㅎ)

지나가는 손님인 저에게 구룡사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따뜻하고 넉넉하게

대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람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

저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진정한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