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포도주 같은 가을의 정취를 음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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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ㅇ ㅈ 작성일2015.10.29 조회8,074회 댓글0건본문
문득 가을이 다 가버릴 것 같아
계절을 느끼려고 찾게 되었습니다.
2015년 가을을
듬뿍 담아 갑니다.
스님의 법고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고
법고 체험도 하고 타종도 해 볼 수 있어 뜻 깊은 템플로 기억됩니다.
쉴사이 없이 바쁜 도시인이 마음의 평정을 얻어
힘찬 에너지를 충전했다고 생각됩니다.
치악산의 좋은 자연에서 명상에 잠기는 특혜를 누렸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