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9 밖에 안되었지만 인생의 회의감을 느끼고 종교에 대해 공부를 하던 참이었습니다

여행을 하던 도중 사찰을 경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생각났고,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의미는 모르지만 건물 양식과 화려한 그림들이 볼거리가 되었고,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룻밤 지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부 프로그램은 체험을 못했지만 스님과의 대화는 인상에 깊이 남을 것 같습니다

혼자 공부한다는 것은 언제나 한계가 있고, 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어떤 가르침을 받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인생의 도움이 될 가르침을 습득하고, 의지가 될 종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많은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사찰을 포함해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