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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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ㅎ ㄴ 작성일2016.01.08 조회7,828회 댓글0건본문
이번 템플스테이를 처음경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깨닫고 갑니다.
무소유, 제가 감히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살아보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내 몸도 내 것이 아닌데
무엇하나 내 것이 될 수 있을까요.
너무나 많은 욕심을 갖고 살았나 봅니다.
이번에 딸아이와 함께 못 온 것이 못내 아쉽네요.
다음기회에 딸과 함께 다시 꼭 오겠습니다.
비록 하루지만- 몸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마음은 평온 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가르침을 주신 스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