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번뇌속 편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해별최동찬 작성일2016.02.15 조회7,948회 댓글0건본문
자애롭고, 해탈하는 마음가짐
친절하고 열의 넘치시는 스님
맛있게 차려주시는 절 밥
깨끗하고 포근한 방
따뜻한 차 한 잔과 겨울밤 별 관찰
108번뇌를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 행복에
집중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당연하게 여겨 지나쳐왔던 것들을
새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다음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