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생각해보고

편히 쉬었다가는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  감각기관의 욕망을 다스려야 한다는 스님의 말씀을 듣고

명상을 통해 그것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 가장 뜻 깊었다.

비록 하룻밤에 그것을 모두 다스리고 해결책을 찾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집에 가서라도 내가 가진  번뇌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은것 같다.

다음번에 올때는 2박 이상으로 신청하여 좀더 여유를 가지고 이 모든 체험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