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를 알아보던중 우연히  구룡사를 알게되었습니다

직접 와보니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더 웅장했고

일상생활에서 느낄수 없었던  것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3일동안 프로그램을  진행  해주신 덕성스님은 가족처럼 모든 사람들을 포근히 감싸주었습니다.

새벽 예불과 아침명상, 치악산 산행, 108배  모든것이  생소했지만 

 불교에 대해서, 종교에 대해서, 나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덕성스님께서 말씀하신  걷기, 명상, 독서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복잡하고 심란했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제겐 정말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소유하려 하지 마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