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여년만에 다시온 구룡사는 금강 소나무길의 안내로 시작하여 구룡사로 정점을 찍었네요!

스쳐 지나만 가던 사찰에서의 하룻밤!

신비롭고도 마음 수양이 모든 평화와 건강의 척도라는

 단순하고도 쉬운 진리를 알면서도 실천 못하던 중생들에게,

다시 한번 깨우쳐준  1박 2일 이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들숨 날숨으로 간단 명상부터

 너그러운 마음 가짐을 가지고 걷기를 통해

일상 생활도  머리속부터 정리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