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절에 가는게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절에 도착하여 산세와 스님과 도우미님들이

 마음 편안하게 맞이하여 주어 잘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님과 차를 마시고 부처님에 대한 예절을 몸소 체험하면서

 마음을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스님께서 모든걸 내려 놓으라고 하셨지만 말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명상은 하는데 온갖 생각이 머리속에서 맴돌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점차 마음은 편안해 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음엔 아이들과 함께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님! 좋은 말씀과 집에서 해야 할 행동에 대한 조언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에 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