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종교도 없고 , 불교에 대해서도 모른 상태에서

 나의 어지러운 마음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에

템플스테이를 신청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산, 아름다운 새들의 소리에

 어지러운 마음은 조금 없어지고,

이런 마음이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비롯됨을 느끼게 되었다.

 스님의 좋은 말씀을 듣고,

남을 미워하고,나쁨말, 거친 말을 하는것은

나에게

다시 힘듬을 넘기는걸 느끼게 됐다.

남의 연약함과 상대방의 행복을 빌어주는것이

 나의 행복을 위해

좋은 일이라는걸 알게되어

 이곳에서 배운것처럼

 명상을 통해

미움,힘듬을 바라만 보는 그것을

 사라지게하는 명상을  평상시에도 실천하고 싶다.

그 어느 여행지보다 값지고 소중한 경험을 하였고,

덕성스님의 말씀을 살아가며 깊이 새기고 싶다.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