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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템플스테이 .. 스님과 보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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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벤지 작성일2016.06.21 조회8,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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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 템플스테이 1박 2일을 다녀 갔던 부부입니다.

마지막날 
고등학생들이지만 아이들만 집에 있고, 집안 일을 해야 한다라는 저의 와이프 말에
식사을 마치고 부랴 부랴 떠나 버려서 
1박 2일을 같이 해주신 스님께 인사을 드리지 못해서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계속 걸려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떠나기전 스님을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을 드리려고 사찰을 다녀 봤지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스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이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고
 마음에 평온이 되었는지 스님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ㅡㅡ)(_ _)"

저녁에 차을 마시며, 얘기해주신 여러가지 얘기들과
템플스테이 방문자와 같이 동행을 하시며
여러가지 말씀과 스님의 언행에 너무나 감명을 받아서
미숙하자만, 무교였던 제가 이제는 불교 신자가 되려고 합니다.

너무나 감사 드리고 싶은 마음이 넘쳐서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지만, 

1박 2일동안 함께 해주신 스님과 
템플스테이 사무실에서부터 저의 부부가 묵은 방 앞에 놔주신 보살님의 염주과 수건, 
108 배을 처음해 봤는데, 실을 잘못 묶었음에도, 차분하게 풀어주시는 보살님을 보고서
너무나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몇마디 놔누지 못했지만, 
템플스테이을 같이 했던 분들과 
좋은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되어서 좋았던 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스님과 보살님께 깊게 감사 드리고 싶은 마음 
영원히 저의 인생에 남을것입니다.
"스님, 보살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ㅡㅡ)(_ _)"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ㅡㅡ)(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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