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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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성 작성일2016.07.02 조회7,470회 댓글0건본문
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참가한 템플스테이인데
산사의 조용한 곳에서
미디어 없이 그냥 단순하게 지내는 하루가
나름 편안한 하루였습니다.
친구, 가족과 함께해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 하며 ,
치악산의 정기와 나무의 우거짐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비가 올까바 걱정하여 한주 연기 신청을 했었는데,
오히려 비가 와서 더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가을에 다시 한번 찾아오자고 아들과 얘기 했네요.
잘 쉬다가 갑니다.
밥도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