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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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영 작성일2016.07.25 조회7,625회 댓글0건본문
하계 휴가로 와서 편히 쉬고 재충전 하고 떠납니다.
그 동안 어지러웠던 마음이
스님 말씀을 듣고, 걷고,명상하며 정리가 되어
갑갑한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덕성스님께서 해주신 말씀도 잊지않고 걷기,독서, 명상으로
마음을 챙기며 잘 지내겠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마음이 어지러워지면 다시 또 오겠습니다.
많은 것들을 여쭤봐서 죄송하면서도
질문마다 시원한대답과 공감을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일정보다 빨리 떠나게 되어 아쉬웁지만.....
스님 말씀대로 혼자 해결하지 못하면 언제든
버스타고 오겠습니다.
제 마음의 안식처가 생긴것 같아 든든하네요.
헤헤 인사도 못 드리고 갑자기 떠나 죄송하네요.
그래도......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