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배움.가르침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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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지은 작성일2016.10.03 조회7,388회 댓글0건본문
몇년 전 답답한 마음에 이 곳에 와서 템플스테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장소는 같은 곳이지만 그때 계셨던 스님도 안계시고....
저 또한 그때와는 조금 다른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습니다.
답답한 것은 비슷하지만 조금은 더 안정된 상태여서인지
한결 더 편안합니다.
스님들의 말씀은 현실 생활속에서도 머리로는 알지만 순간순간
잊고 있었던 하지만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다시한번 깨닫고 현실 속으로 잘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자연 속에서 평온함을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