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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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휘 작성일2016.10.01 조회8,311회 댓글0건본문
오랫만에 푹 잠을 잔 듯 합니다.
사람이 왜 나무, 풀과 어우러져야 하는지.....
제 스스로 몸소 깨달은 1박2일이었습니다.
이른 아침 폭포에 오르며 생각을 정리하고
내려올 때 함께한 스님의 말씀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일상으로 복귀 후에도 종종 생각날 듯 합니다.
언젠가 다시 삶에 찌들고 휴식과 내려놓기가 필요할때....
다시 찾을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