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이 누리는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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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미 작성일2016.10.12 조회7,265회 댓글0건본문
불교 청년회를 이끌어 주셨던 덕성스님과의 인연으로
구룡사 템플스테이를 오게 되었습니다.
아기와 함께 스님의 법담을 들게 되어 감개무량 했고
스님의 녹차를 계속 얻어마시는 아기들 모습에
미소 지었습니다.
어린 아기들과 함께 소란스런 분위기에도 느긋하게 함께 산책하고
차담시간 꾸려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역할을 수행하며 바쁜 가운데
짚어주신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이 하늘이라니,하늘을 키우는 제 역할에 보람을
느끼게 되어 더욱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