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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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채연 작성일2016.10.05 조회7,269회 댓글0건본문
처음 신청하고 환자 걱정도 되고 어색했는데 하루 지나
아침 산책을 하면서 괜한 걱정을 했단 생갈이 들었습니다
첫날 종을 치고 저녁 예불을 드리면서 새삼 요즘 살아 오면
안일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떠올라 늬우치고,.
지일스님의 차 한잔의 대화속에 살아 있음에 감사하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매끼를 챙겨주신 보살님들께도 고마움을 느끼며, 다시 일상에
돌아가서도 매사 감사하고 살아가야 겠단 생각을 해보며 갑니다.
머무는 동안 편안히 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