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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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선.김민정 작성일2016.12.11 조회6,978회 댓글0건본문
친구와 함께 두번째 템플스테이로 구룡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몸과 미음이 많이 지쳤을 시기에 오게 되었는데
짧은 시간이였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가는
시간이 된것 같아 뿌듯합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쉬려고만 하였는데 스님과의 차담을
통하여 많은 가르침을 얻어 기쁩니다.
다음 일정으로 인하여 완벽히 템플스테이의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다음엔 꼭 무리한 일정을 갖지 않고 올 것을 친구와
약속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