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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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정.하나현 작성일2016.11.29 조회7,134회 댓글0건본문
전통 한옥에 들어와 본게 신기했고 수련복이
너무 편하고 이뻐서 사진에 많이 남기고 싶었다.
전과 나물로만 이루어진 식사는 배고팓는지
꿀맛이었다.
6시에 애교많은 두마리의 강아지와 스님의
지도로 종과 북을 쳐봤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스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신 차는 정말 맛있었다.
다음날 아침 6시30분 찰흙같은 어둠에서 종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이했다..
등산하며 가본 선녀탕의 물 맛은 정말 시원했다.
108배는 힘들었지만 염주 완성이라는 성과물이
있었기 때문에 뜻 깊었다.
이젠 점심 공양을 하러간다.
친구와 우정을 다지기엔 정말 좋은 추억 이었고
짧은 시간 이었지만 자연과 하나됨을 느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