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완벽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보현 작성일2017.01.23 조회8,221회 댓글0건본문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온 템플스테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기분좋게 돌아갑니다.
여기 치악산 풍경도 너무 아름답고
마침 딱 눈이 와서 절과 산의 조화가 절경이었습니다.
밥도 너무 맛있고 다들 친절하시고, 강아지도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님께서 정말 신경 많이 써주시고,
좋은 말씀도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제 종쳐본거, 스님이랑 차 마신거, 아침에 치악산 올라간거,
108하면서 염주도 만들어 본것, 다 잊지 못할 추억일것 같아요.
정말 다시 한 번 꼭 오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템플스테이를 알 수 있도록
저도 서울 가서 이야기 많이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