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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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홍 작성일2017.02.20 조회6,930회 댓글0건본문
15시 도착-날씨도 따뜻해지고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조용하다.
16시30분- 스님과 차를 마시며 마음챙김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개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이틑날 아침6시- 4시에 종수리를 들었지만 또 다시 잠이 들었다.
5시30분 일어나서 뒤척이다가 6시30분에 공양을 했다.
공양이 너무 맛있다.
아침8시- 6살 아이와 세렴폭포를 향해 걸었다.
6살 아이가 가기에 힘들어 해서 500미터를 남겨두고 돌아왔다.
눈 덮인 설산, 예쁜 다람쥐.
계곡의 흐르는 차가운 물을 한 잔 마셨다.
오전10시30분-108배하며 108염주만들기-인생과 나를 돌아보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오후2시 -퇴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