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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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용 작성일2017.03.17 조회6,747회 댓글0건본문
처음 입어본 절 옷,- 옷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공기도 맑고 깨끗했습니다.
타종 체험으로- 세상의 모든 생명들에게 처음으로 평안과 행복을 빌어주는,
상징하는 의미가 좋았으며 뜻깊은 저녁이었습니다.
공양도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너무 많이 먹어서 죄송합니다.)
다음날 4시에 기상하는 것이 좀 힘들기는 했지만
명상하는 방법, 호흡을 관찰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108배 절을 하면서 내 인생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며
감사하는 마음과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염주도 마음에 듭니다.
편안하게 쉬면서 여러가지를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덕성스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