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들이 마시고 내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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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혜은 작성일2017.04.21 조회6,071회 댓글0건본문
오길 잘 한것 같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1박2일이여서 아쉽다.다음에는 일주일 잡고 오고 싶다.
정신적으로 힐링이 되는 곳.
적게 먹고 ,적게 마셔야 하는데 밥이 너무 맛있었서 적게 먹을 수가 없었다.
스님과의 차담시간 ~ 차 향기가 너무 좋았다.
차를 내리는 스님의 모습이 전문적이여서 멋있었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팠는데 여기에 오니 그 많은 생각이 정리 되어 없어졌다.
걱정 거리가 줄어 들었다.
심신을 치료하고 갑니다.
108배 진짜 어마어마하게 힘들겠지 ? 하고 긴장했는데 막상 해보니
예상 외로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소리에 집중했던듯 하다.
가장 깊이 와 닿는 구절이 ......아마 <마음을 쫒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주인 되는 것>
새 소리,물 소리, 공기 냄새, 흙 냄새.....
너무 좋다. 오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집에 가기 싫어 진다.....
여기가 너무 좋다.....
다음애 또 와야지....
구룡사의 정말 실세는 개<선재 와 문수>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