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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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유정 작성일2017.04.21 조회6,428회 댓글0건본문
직장동료들과 템플스테이 가잔 말만하고 시간이 안맞아
못오다 이번 휴가에 신랑이랑 스케줄이 맞지안아 고민하던중
혼자 여행을 아무래도 불안해서 찾다보니 템플스테이가 딱인듯
싶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지루하고 우습게 느껴 질줄만 알았는데 ....
절이라 그런지 차분히 가라 앉여요.
마음이 마음 속에서 들끓던 생각을 스님 말씀을 듣고 바라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 마음이 온전히 제 마음이 되게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