툇마루 앉자서 ,방에 앉자서 보는 앞산의 봄 풍경,

속세를 잊게 해 주어 소기의 성과 , 바라던 바를 훌륭히 ,

 충분히 얻고 돌아갑니다.

덕성 스님의 말씀과 가르침 잘 듣고 갑니다.

비치 되어 있던 책 잠시나마 잘 읽고 갑니다.

시간 되면 다시 찾아 뵐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공양주 보살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