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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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유미 작성일2017.05.01 조회6,429회 댓글0건본문
태어나서 처음 해본 혼자만의 여행 ,템플스테이.....
고즈넉한 산사에서 맑은 새소리 들으며,
감개 무량한 아침을 두 번이나 맞아 보았습니다.
순간순간 마음 가득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였네요.
지접 재배하신 ,아니 걷어오신 신선한 나물들....
제 몸도 영양식에 호강하고 갑니다.
너무너무 잘 잤구요.
뜨신 물로 샤워도 잘 했구요.
툇마루에 앉아 옛날 외갓집의 추억도 떠올려 보았습니다.
좋은 책이 너무 많아서 ,못 읽고 가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다시 찾아 뵈려구요.
편안하고 자상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곧이어 맞이할 "석가탄신일"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