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은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에 감탄했고 ,

첫날의 가졌던

 스님과의 다도시간에 명상과 마음수양을 배우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둘째날은 새벽 명상시간을 통해

알아차림과 바라봄에 대해 생각하고

내 몸과의 소통의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연속에서 자연의 소리를 벗삼아

 편안하게 쉬고 내려놓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좋았고

,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삶의 태도'의 방식을

 다시금 '매 순간 알아차리고'살아가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을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쉼표 하나 찍을 수 있게

 좋은 시간과 환경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하나하나 잊지 않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난생 처음 끝까지 성공한 108배로

 묵직해진 다리느낌 처럼 스님의 좋은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