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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혜미 작성일2017.07.02 조회7,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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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슴프레 먼동이 트이지 않은 새벽 공기 맞으며

 스님과 찻잔을 마주했다.

그 새벽에 평소 '아메리카노'는 무슨 맛으로 먹냐 ?고

맛이 없다 했다.

허나, 오늘 난 스님이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마시고

 난 '아메리카노'를 사랑하기로 한다.

또한 스님의 나지막한 목소리로 전해들은 명상의 시간은

아직은 느껴지지 않은 그 깨달음이

 언젠간 다가오겠지  하는 마음이 인다.

가을녘 구룡사 입구에 있는 은행나무잎이 노래질때 다시한번 다녀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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