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지영 작성일2017.06.24 조회7,312회 댓글0건본문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되는 "혼자 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선택했다.
단순히 "쉼"을 생각하고 버스를 타고 약간의 숲길을
걸어서 도착한 구룡사 처음해보는 템플스테이가 낯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으나,스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하루종일 새소리를 넘치게 들으면서 이곳은 나에게 "쉼"이상의
생각을 할수있는 공간이었다.
앞으로 다시한번 방문울 해야 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