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왔을 때 부터

스님께서 너무 너무 반갑고 ,편안하게 일행들을 맞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찰 음식도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먹기에도 편했으며,

식사 후

진행된 법고 및 종 쳐보기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이 후 진행 되었던

스님과의 약 1시간 동안의

 '몸,마음,우주'라는

주제를 통한 대화 또한 저 뿐만  아닌 일행 모두가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피가 되고,살이 되는

 그러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취침 후 다음 날에는 세렴폭포가 있는 곳까지 약 1시간 남짓 산행을 했었는데

,산행을 하면서 시원한 계곡 물로 인해 더위를 날려보기도 하고,자연과 함께

 하나되어 물아일체의 경지를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08배 및 염주만들기 행사는 절을 1배 할때 마다 염주알를 하나씩 끼우면서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정제시키고 , 좀더 나 자신에 대한 모습을 찾는 또한 속세에 대한 번뇌를

 씻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1박2일이었지만, 스님들과 보살님들의 배려와 존중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하면서도

귀중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