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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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혁주 작성일2017.07.19 조회8,230회 댓글0건본문
오기 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어요.
비가 온다는데 아이들이 지루해하면 어쩌나.....
집에서도 모자라 밖에서 까지 지지고 볶고 싸우게
되는 건 아닐까.....
그런데 기우였죠.
선재와문수 덕분이었어요.
착한 개 두마리로 우리 아이들은 더 없이 행복해 졌어요,
생각보다 밥도 잘 먹고 ,산책도 잘 하고 ..
잘 적응해준 아이들 덕분에 저는 정말 오랫만에 보람차고
힐링되는 1박2일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