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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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홍술 작성일2017.07.03 조회7,711회 댓글0건본문
템플스테이와 구룡사!
짱~이었습니다.
<걷고, 생각하고, 쉬고, 세끼공양>
이것이 템플스테이의 전부이지만,
이 속에 녹아있는 덕성스님의 깨알같은 좋은 말씀이
더욱 감사했습니다.
모두가 따분했던 바쁜 일상.
스스로를 '돌아보는 여유'를 먼 거리에 두고 살아가는 현실에서
짧은 산사체험이 온전한 쉼이었습니다.
특히나 '몸'의 중요함
'마음' 그리고 '느낌' '비움' '채움'...에 대하여 생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스님 뵈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