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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보미 작성일2017.08.10 조회8,600회 댓글0건본문
첫째 날은
정말로 홀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혼자 치악산을 산책하다가
멧돼지 두 마리(새끼)나 보고 ㅋㅋ
살쩍 무서웠지만^^
책도 많이 읽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말 그대로 힐링을 하였다.
둘째 날은
더 재미 있었다.
스님께서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혼자 빵 터져서
민망할 지경이었다.
그 말씀 중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씀이 많아
정말 많은 생각을 하기도 했다.
다음에 참가할 때는
스님과의 대화에 체크하여 와야겠다.
감사합니다. 스님.
절에는 처음 온 것이었는데
정말 따뜻했습니다.
나의 몸과 마음에 대한 공부를 하여,
자꾸 질문을 만들어,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