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의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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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달님 작성일2017.08.10 조회8,247회 댓글0건본문
서울이라는 복잡한 도시 속에서,
집에서 쉬고 있어도 쉬고 있지 않은 느낌을 받았을때,
반신반의 하며 찾아왔습니다.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무언가 얻을 수 있을까?
휴식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나를 내려놓고, 자연과 사찰에 나를 맡기니,
자연이 온전히 나에게 왔습니다.
그 속에서' 쉼'을 찾고
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스님과의 차담도 너무 좋았고
안락한 방도 참 좋았습니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