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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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영 작성일2017.10.09 조회7,240회 댓글0건본문
머리도 마음도 검은색으로 가득차 있는걸
스스로 느끼게 되어 신청했던 템플스테이,
종교 경험이 없어 잘 쉬다 올 수 있을지
괜히 신청한 건 아닌지 걱정했었는데
치악산 풍경에 먼저 펴난해짐을 느끼고,
스님가의 대화에서도
같은 날 템플스테이 오신분들의 웃음에서도~^^
1박2일 신청한게 아쉬울 정도로.
편안함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덕분에 검정색이었던 나쁜 마음과 생각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도 알게 되고^^
연휴 끝나고 직장에서 실천하며 일할 수 있도록
늘~ 기억하고 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만나는 사람이 생기면 같이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