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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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석종 작성일2017.10.29 조회7,750회 댓글0건본문
타인를 관찰하고 이해하는데 익수해져 있었기에
내 몸과 마음에 대한 관찰과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보고,
처음으로 나에 대해 너그러워 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여유와 휴식이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싫지 않은 어색함이기에
2박3일이 너무 짧다는 아쉬움을 뒤로 하며
이번 템플스테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