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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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 영 지 작성일2017.10.21 조회7,709회 댓글0건본문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과 경치 좋은 곳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으로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게 되었고
도착하자마자 생각했던 것 이상의 풍경에
많은 기대를 품고 입실을 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1박2일 동안
이곳에서 지내면서 북도 쳐보고 108배도 해 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스님과 차를 마시고 산책을 하면서 나눈 여러 이야기들이
마음에 힐링을 주었다.
특히 새벽에 명상을 했던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많은 기대로 인해 혹시 실망할까봐 걱정했지만
퇴실하기 직전까지 기대이상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정말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