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주알 하나씩 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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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영 작성일2017.12.12 조회7,691회 댓글0건본문
하루하루 반복되는 날들을 살기가 두려웠습니다.
과거에 얽메이고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에 두 눈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08배를 하며 염주알을 천천히 끼울때 처럼
한걸음씩 땅에 의지하며 발걸음을 내딛는 일 자체가
있는 힘을 다해 살아가는 여정인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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