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장이자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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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시준 작성일2017.12.12 조회7,155회 댓글0건본문
우선 1박2일의 짧은 기간 동안 편하게 쉬도록 배려해주신
덕성스님과 보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템플스테이 오기전에 삶에서의 각종 걱정들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많이 답답하고, 꽉 막혀 있는 상태였습니다.
제가 제 자신에게 스스로 던지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고,
그러한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많이 답답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1박2일 간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덕성스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고,
제가 평상시 궁금해하던 것들에 제가 어리석은 질문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문현답을 제공해주시며 일말의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스님말씀 깊이 새기고,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꼭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