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결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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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다경 작성일2018.01.03 조회8,591회 댓글0건본문
벌써 세번째, 혹은 네번째 템플이에요!
고2때부터, 21살이 된 지금까지
매년 한 번씩 구룡사에 왔어요.
덕성스님은 항상 푸근하시고요.
문수와 선재도 항상 귀엽죠!
올해는 계곡이 얼어 그 얼음 위를 걷는
신기한 경험도 했네요^^^^
스님이 말씀 하신 것들
특히"공부"해야 한다는 말씀
의대 가서도 잊지 않을 거에요.
내년에도 이맘때쯤
아니면 더 일찍 스님을 뵈러 오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지금 처럼 멋짐 모습으로 구룡사에서 뵙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