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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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주연 작성일2018.02.12 조회8,285회 댓글0건본문
지인의 추천으로 오게된 생애 첫 템플스테이 입니다.
종교가 없는 저에겐
이런 기회가 없을거라 생각하였습니다.
허나 나이 종교 국적을 떠나
새로운 것에 도전과 경험이
큰 배움을 깨달아 행복한 마음으로 시간을 마무리 합니다.
리듬감이 필요한 북치기와 종치기,
달달한 곶감과 따뜻한 차,
건강한 음식으로만 차려진 공양,
평소에는 쉽게 해보지 못한 아침명상,
한번한번 의미있게 온 마음 담았던 108배
그리고 스님의 소중한 말씀,
잘 새겨 담아 지혜롭게 살아가겠습니다.
휴식, 새로움,작지만 깨달음을 얻고,
다시 현실로 돌아갑니다.
따뜻한 방과 화장실, 음식, 공간을 대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