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호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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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작성일2018.04.05 조회7,896회 댓글0건본문
시끄럽고 정신없는 삶 속에 있다가
너무나 고요하고 적막하며,
평온한 세상에 온 것 같아 좋았습니다.
현재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여기와서 스님과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다 보니
내가 행복한 사람이란 걸 더 느끼게 됐고
내 삶이 나쁘지 않다는 자신감도 생겨서
더 풍부한 정신력을 갖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고요한 세상을 보고 싶을 때
템플스테이를 찾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