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품에 안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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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민 작성일2018.03.20 조회8,034회 댓글0건본문
구룡사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마음의 치유가 되어 주는 것을
느끼며 들어왔습니다
템플스테이를 신청하면서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며 추억의 하루를
지냈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 신청했다는 말씀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스님과 대화
하며 모든것을 잊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도착하는 날의 스님과의 대화에서 저의 모습을 다 보여줄수 있었어
감사했고 아침에 차 마시며 불교에 관한 이야기도 좋았고 스님과 아침
산행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시간을 갖을 수 있었던게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가족과 같이와서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