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의 품 속에서 있는그대로 나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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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심 작성일2018.05.02 조회8,307회 댓글0건본문
여기가 아닌 저기, 그곳을 생각하며 살았던 삶 속에서
잠시 멈춰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나와 만나게 해 준 템플스테이...
정성이 가득한 스님의 차를 마시며
마음이 따뜻해졌고
나를 돌아보게 해 주신 말씀
고이 간직하며 돌아갑니다.
우주의 티끌같은 존재지만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모든 것들에 자애와 연민의 마음을
키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든 만물이 행복하기를...
평안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