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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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국 작성일2018.06.21 조회7,972회 댓글0건본문
퇴사와 앞으로의 계획,
삶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108배를 하며
내가 지금 28세의 나이에 하는 고민이
28번째 구슬을 끼울 것인가 고민하는 것처럼
사소하고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염주의 완성이 죽음이라면,
내가 어떤 모양의 구슬을 꿰든 언젠가는 완성될 것이며
완성이 될 때 보람을 느끼며 마친다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