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유호 작성일2018.07.21 조회7,427회 댓글0건본문
삶이 지쳐서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었다.
그럴때 생각난 것이 템플스테이였다.
'자연과 함께 그리고 약간의 수행이 내 삶의 또 다른 활력이 되지 않을까'라는
내 생각이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스님과 대화를 하면서 얻은 약간의 깨달음과
명상을 하면서
숨쉬는 법을 배우면서 나의 머리는 좀 쉬었다는 느낌을 받았고
또 삶의 원동력이 되었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다.
인간의 삶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2박3일간 나의 깨달음은
내 삶을 좀더 여유롭게 바꿔 줄것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오고 싶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