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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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수인 작성일2018.08.04 조회7,865회 댓글0건본문
바쁘지 않아서 좋았다.
그저 아버지의 고향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길을 나섰고
아버지의 흔적이 될만한 산을 찾았다.
치악산 구룡사....
진작 나설걸...
이제서야 찾다니...
좋았다. 무엇보다도 아버지의 산을 찾아 온것 같아서
이젠 쫌 위로가 된거 같아서 한결 마음이 가볍고 복을
받기 보다 감사의 기도를 채워지는 시간들이었다.
스님 말씀에 감사 이웃에 감사 사랑과 정이 넘쳐났던
시간들이 었다.
또 찾아 볼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보기로....
여러분 만나서 반가웠고요.
인연따라 또 뵈요.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