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울 수 있는 곳, 자연과 하나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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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민지 작성일2018.11.10 조회7,784회 댓글0건본문
사실 현실로 부터 도망치고 싶어 이곳에 온 거였는데,
매일 아침 4시 종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스님과 차 한 잔 하며,
명상하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몇칠 생활하니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모든 것은 생로병사가 있듯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으며
모든 것은 변하고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수긍하는 법을
이곳에서 배우고 갑니다.
마음을 비우고 현실을 바라보며
지금 이 순간의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살리라 다짐합니다.
좋은 깨달음을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성스님 보고 싶을 거에요!
또 놀러(?) 오겠습니다.
마음 비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