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같은 곳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윤영 작성일2018.10.22 조회8,029회 댓글0건본문
처음 방에 들어섰을때,생각보다 따뜻하고 넓은 공간에 놀랬다.
산속에 자리한 곳이라 추울까 걱정도 많았지만
따뜻한 이부자리 덕분에 잘 잤다.
밤에는 맛있는 뽕잎 차를 마시며 스님의 말씀도 듣고 ,
이곳에 오게된 다른 사람들의 참여 동기와
세상을 바라보는 의견들을 듣게 되어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아침에 세렴폭포로 가면서 산의 정기도 받고 ,
나무,흙,물 구경하니
저절로 치유가 되는 기분이다.
종종 지치는 순간이 온다면 ,
이 곳에 와서 원기 충전하고 가는 것을
추천해 주고 싶다.